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참여 소상공인 모집

◈ 전자상거래 시장진출을 위한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및 현장형 컨설팅 제공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전자상거래 진출역량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전자상거래 시장진출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2024년 소상공인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공공 온라인 쇼핑몰인 우체국쇼핑이 수행한다. 지원 분야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전 진단, 상품등록 및 판매 대행,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및 개선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판매 대행 분야와 상품성 향상과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 노하우 전수를 위한 현장형 컨설팅 분야이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이 전자상거래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리라고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의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 홈페이지 또는 ‘판판대로’(http://fanfandaer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해당 사업 외에도 다양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또한 온라인쇼핑몰 지원사업 등 다각적으로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