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4월 15일(월)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진행된 제4회 유통 상생 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유통 상생 대회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플랫폼, 체인스토어 등 기업이 중소상공인들과 상생 및 협력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정한 유통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동반성장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2023년도에 지역생산자·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121개 공공·지자체와 상생 협력하여 연간 2,139억 원 매출을 창출 하는 등 ‘상생협력 추진 및 문화 조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사회·자연 재난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 운영 및 소상공인 대상 콘텐츠 무료제작 등 공적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중소상공인들과 상생 협력 체계를 공고히하여,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중소상공인 매출 향상을 위해 전국팔도 우수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우체국쇼핑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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